제주영지학교(교장 이행운)는 2013. 12. 17.(화)에 본교 졸업생인 최제윤씨가 장학금 100만 원을 쾌척해 주셨다.
최제윤 졸업생은 지난 7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제22회 농아인 올림픽에서 태권도 품새 부문으로 3관왕을 달성하였으며 본교 고등부 2학년 때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장학금은 본교 학생 중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정하여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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