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중, 한얼관 개관식

제주시 서부지구 읍면지역 소재 중학교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본교는 체육관이 없어 체육활동에 불편을 겪던 차에 2011학년도 문성호 전 운영위원장님과 박진수 운영위원장님을 중심으로 한 한림중학교 운영위원회는 체육활동 및 문화센터 공간의 전천후 ‘다목적 강당’을 신축할 것을 발의하여, 2011년 9월에 2억 2천여만원에 2,575㎡의 급식소 및 체육관 건립부지를 매입(부지매입 과정에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님께서 방문하여 도움을 줌)하고, 2011년 9월에 9억 5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2012년 5월에 급식소가 준공되었으며, 2012년 9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님께서 다목적 강당 건립에 필요한 예산 5억원 지원 및 제주특별자치도 10억 1천만원 지원 등 총사업비 26억 8천만원으로 제주시교육지원청의 발주로 ㈜대웅건설과 보광종합건설을 시공자로 해서 2011년 12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2개월간의 공사를 진행 ‘연면적 970,89㎡의 한얼관(다목적강당)이 준공되었다.
본 시설은 학생들의 전천후 체육활동은 물론 강연회와 학예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사용될 것이며, 지역사회의 문화센터로도 활용도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