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까지 신산갤러리‧이중섭거리서 열려



성매매 방지법 시행 4주년을 맞아 (사)제주여성인권연대는 ‘이해, 공감, 실천하는 반성매매 페스티벌’을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신산갤러리와 서귀포시 이중섭 거리에서 갖는다.


 


이번 페스티벌은 성매매 방지를 위한 슬로건 및 사진 응모작 전시회와 성매매방지 영상상영을 중심으로 탈성매매 여성들이 만든 자활물품 판매 부스, 반성매매 의지 다지기, 성매매 통념 깨기 골든벨, 타로여신과 함께 내안이 성매매 방지 힘 찾기, 성매매 알선업자 처벌하기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더불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성매매 방지 현수막 퍼레이드도 진행된다.


 



 


 



 


<강재남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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