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乙)이 3회 연속 경실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5회 연속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에 이어 3회 연속으로 민주당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함으로써 201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6관왕에 올랐다.

이 뿐만 아니라 김우남 의원은 ‘주간경향 선정 의정활동 1위 의원’, ‘대한민국 국회헌정대상’, ‘제1회 입법 대상’, 지난해 4년 연속 ‘국회입법 최우수의원’, 201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5관왕’에 오르는 등 19대 국회 들어서도 의정활동 전 분야에 걸쳐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민주당은 24일, 국정감사 기간 동안의 언론보도와 보도자료 및 정책 자료집 등을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김우남 의원을 국정감사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민주당은 “김우남 의원은 2013년도 국정감사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성실한 준비를 바탕으로 정부정책의 문제를 지적하고, 창의적인 대안제시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여 당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김우남 의원은 공공기관장들의 자녀와 친인척과 관련한 부정채용 및 토익점수 위조사건 등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문제를 지적해 수차례 지상파 방송의 메인 뉴스로 보도되는 등 방송 및 신문의 큰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김 의원이 제기한 해경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의 원인, 침몰선박의 기름유출 위험,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금지, 농수협의 방만 경영 등의 문제도 언론의 주목을 크게 받았다. 

또한 한중 FTA 협상에서의 1차 산업보호, 실효성 없는 감귤 명품화 대책의 수정, 제주 농촌용수개발 사업 활성화 등, 제주 1차 산업의 현안문제도 다수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뿐만 아니라 김우남 의원은 농식품 수출, 해양 관광활성화 등과 관련한 6건의 정책 자료집을 발간해 정부정책의 새로운 변화를 견인해내고 있다. 

김우남 의원은 "이 번 수상을 제주와 민생복지 문제해결에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는 초심을 잃지 말고 도민을 위해 더 열심히 정진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겠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민생의 현장에서 만났던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현안을 해결하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김 의원은 3회 연속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외에도 △5회 연속 국감 NGO모니터단의 국감 우수의원 △3회 연속 경실련의 국감 우수의원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의 국감 우수의원, △3회 연속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의 친환경 베스트 의원 △푸드투데이의 국감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또 19대 국회 들어 △주간경향 선정 의정활동 1위 의원 △대한민국 국회헌정대상 △제1회 입법 대상 △4년 연속 ‘국회입법 최우수의원 △201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5관왕 △이코노미스트의 '법안 가결건수 1위 의원 △제5회 공동선 의정활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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