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관(세관장 강한석)은 24일 서귀포시에 소재한 해군 301방어전대를 찾아 사랑의 떡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국가 방위를 위해 제주 바다를 지키는 국군장병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제주세관 전직원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사랑이 담긴 떡을 맞추어 전달하였다.

이에 강한석 세관장은 “연말 연시에 고생하는 장병을 격려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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