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항만119센터(센터장 강동진)는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5가구를 방문해 영락교회로부터 기부받은 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항만119센터 관계자는 "이와 더불어 기초소방안전시설 적정 설치․유지 여부 확인지도 및 겨울철 전열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등 앞으로도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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