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송나택)은 2014년 1월 3일자로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총경급 인사발령을 알렸다.

대상자는 신임 류재남 경무과장과 천현명 상황담당관이다.

류재남 경무과장은 1957년 경남 남해 출신이며, 1997년 경감 특채 임용되어,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과장, 해양과학수사센터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동해해양경찰서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무기획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다 1월 3일자로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무과장으로 전입했다.

또한 전현명 상황담당관은 1956년 전북 부안 출신이며, 1980년 해양경찰 순경으로 임용되어, 군산해양경찰서 정보과장, 여수해양경찰서 경무과장, 군산해양경찰서 1007함장,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정보계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다가 이번 인사발령으로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상황담당관으로 전입했다.

이어 채광철 서귀포해양경찰서장은 1964년 전남 함평 출신이며, 1993년 해양경찰 경위로 임용되어, 해양경찰청 경비구난국 안전관리계장, 경찰대핵 치안정책과정, 해양경찰청 해양경찰교육원 건설추진단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다가 이번 인사발령으로 서귀포해양경찰서장으로 전입하게 됐다.

한편, 전임 김도준 총경은 국방부 장기교육에 정봉훈 총경은 해수부 치안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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