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서비스 혁신 결의대회 다음달 1일 시민회관서 열려

제주시는 제주관광 수용태세 및 관광경쟁력 제고를 위해 관광업제 종사자 및 자생단체 회원 등 1천500명을 대상으로 ‘관광서비스 혁신 결의대회’를 다음달 1일 오후 3시부터 시민회관서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고비용‧불친철 ZERO!’와 ‘제주 관광 이미지 UP!’이라는 주제로 범시민 결의대회, 최형만의 ‘웃음과 친절의 제주관광서비스’ 관광서비스 혁신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제주시는 "선진 관광지 이미지 구축을 통한 제주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격인하 및 친절운동 등 관광수용태세의 지속적인 추진과 체계적인 관리로 제주관광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재남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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