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서귀포시장, 29일 간부회의서 언급해

김형수 서귀포시장은 29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제주올래 관광테마를 느림의 도시로 만들어가야한다고 말했다.


 


김형수 서귀포시장은 “제주올래가 전국적으로 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를 느림의 도시로 장점화해 불로장생하려면 느려야 한다는 ‘느림’에 대해 건강도시와 연결한 관광테마를 검토해야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형수 서귀포시장은 한국민속예술축제 기간에 태풍 장미 영향이 있을 것을 대비할 것과 10월중 열리는 행사에 대해 대주민 홍보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하급지원들을 위한 근무 환경을 배려하고 미숙한 하급지원을 대상으로 실무교육과 행사와 관련한 예행연습 등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훈시했다.


 

<강재남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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