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이 스르류에 어망이 감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후 12시 10분경 마라도 남서방 44km 해상에서 스크류 장애선박을 구조하여 서귀포항으로 예인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사고선박은 201태근(통영선적, 24톤, 근해연승, 승선원 12명)호로 지난 12월 30일 오전 9시 10분경 통영항을 출항해 마라도 남서방 44km해상에서 조업 중에 사고가 발생됐다.

사고선박 선원은 모두는 현재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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