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영어영문학회(회장 송일상 제주대 영어교육과 교수)는 학회에서 발간하는 ‘영어영문학’이 지난 2013년 학술지 계속 평가에서 ‘등재학술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영어영문학회는 1976년 창설한 기존 ‘한국영어영문학회 제주지회’가 전신으로, 2007년 미래영어영문학회로 명칭을 변경해 영어학ㆍ영문학ㆍ영어교육 등 영어 관련 전반에 걸쳐 전문적으로 교육ㆍ연구ㆍ봉사하는 학술단체다.

또 제주지역 대학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회원을 확대함으로써 전국적인 학술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제주도내 유일한 영어 관련 전문 학술단체다.

미래영어영문학회는 연간 3회 발행했던 ‘영어영문학’ 학술지를 올해부턴 연 4회로 발간횟수를 확대, 전국 저명 학술지로 발전을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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