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맨틱 홀리데이'에 주드 로(34)와 함께 나오고 있는 캐머런 디아즈(34)<사진>가 섹스를 예찬했다. 거의 만병통치약이나 다름 없다는 것이다.

디아즈는 호주 시드니 모닝헤럴드 신문에 "섹스는 가장 경이로운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뭐니뭐니 해도 섹스가 제일"이라고 털어놓았다.

섹스라는 '활력 유희'를 통해 심장 박동수를 올리고 열을 내며 땀을 흘린다고도 했다.

디아즈는 자기보다 훨씬 젊은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25)와 4년째 사귀고 있다.

한편, 키 175 혹은 178㎝, 몸무게 54㎏에 몸매 34A-24-34.5인치인 디아즈는 가슴에는 불만이 없다. 하지만 납작한 엉덩이는 몹시 불만스럽다. 비욘세 놀스(25), 제니퍼 로페즈(37), 머라이어 캐리(37)를 거명하며 그들처럼 크게 솟아오른 엉덩이를 갖고 싶다고 공언하고 있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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