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극 ‘열아홉 순정’의 철없는 며느리 이윤지(24)가 학창시절 가수 세븐에게 마음을 빼앗겼던 것으로 드러났다.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녹화에 출연한 이윤지의 동창은 “초등학교 시절, 세븐이 이윤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공개했다.

이윤지는 세븐과 초등학교 동기 동창생. 전교 부회장까지 했던 세븐은 당시 여학생들 사이에서 지금보다 더 큰 인기를 누렸다. 세븐의 말 한 마디에 여학생들이 도미노처럼 쓰러질 정도였단다.

이윤지 역시, 쓰러지는 여학생들 틈에서 등을 받쳐주며 함께 쓰러졌다는 것이다.

이런 이윤지의 마음에 대한 세븐의 대답은 14일 오후 11시5분에 확인할 수 있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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