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경찰서는 14일 편의점에 들어가 여종업원을 성추행한 김모씨(22)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9월 4일 오전 6시께 서귀포시 중문동 모 편의점에 비닐봉지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한손에는 주먹만한 돌멩이를 든 채 들어가 여종업원 K씨를 위협한 뒤 강제로 추행한 혐의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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