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선정 범죄없는 마을 표석 제막식이 13일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2리 사무소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봉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 김한욱 행정부지사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 삼달2리는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주민숙원사업인 다목적시설을 신축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에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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