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드군 합동사령관이 29일(현지시간) 수단과의 접경지 인근에서 반군과 충돌, 살해됐다.

차드 국방장관 비차라 이사 드자달라는 이날 성명을 통해 합동사령관 무사 스귀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전으로 스귀 사령관을 포함, 4명의 차드군이 사상했으며 약 100명의 반군이 목숨을 잃었다. 【은자메나(차드)=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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