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는 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약 한달 남짓 지난 시점에서 제주경마 부문별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주인공들을 밝혔다.

지난 1.10(금)부터 2.8(토)까지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먼저 선수 부문에서는 장우성 선수(4팀, 36세)가 9승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대상경주의 사나이‘로 유명한 안득수 선수가 8승으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특히, 장우성 선수는 지난 1.10(금) 제1경주에서 ‘기적무대’와 함께 경주초반부터 선두를 치고 나가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는 깔끔한 첫 승을 기록한데 이어 줄곧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감독 부문에서는 변용호 감독(2팀, 49세)이 역시 9승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김영래 감독(16팀, 47세)이 8승으로 추격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마주 부문에서는 강남환 마주가 4승을 기록하며 3승을 기록한 7명의 마주들을 뒤로 한체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청마의 해 초반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는 제주경마 부문별 주인공들에게 경마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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