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명, '전신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 중'

▲ 제주소방본부
빌라에서 LPG 가스가 폭발해 인명피해가 발생됐다.

제주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오후 7시 56분 제주시 화북동 P빌라 1층에서 20kg 상당의 LPG가스가 폭발해 주민 1명이 전신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날 화상피해를 입은 주민은 2일전 새로 이사온 입주였고 저녁 음식을 조리하기 위해 가스불을 켜는 순간 폭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경찰은 목격자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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