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 주유소 서귀포시 토평, 상예동

휘발유 값은 함덕, 조천지역에 있는 주유소가 ℓ당 1,405원으로 제주도내에서 가장 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주 실시한 유가동향조사에 따르면 가장 비싼 지역은 서귀포시 토평동, 상예동 소재의 주유소가 ℓ당 1,478원으로 두 지역의 가격차이는 ℓ당 73원으로 나타나고 있다.

제주 도심지중에는 마리나 호텔과 제주세무서 사거리 구간내 연삼로에 위치한 주유소가 ℓ당 1,462원으로 다른 지역보다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유인 경우는 이들 주유소간에 ℓ당 49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보일러 등유인 경우는 ℓ당 71원, 실내 등유는 75원의 가격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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