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12월중 열기로 잠정 결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해군기지와 관련, 정부의 설명회가 이루어짐에 따라 12월중에 도민 대토론회를 열기로 잠정 결정했다.

주관은 제주해군기지 영향 조사연구팀과 언론기관이며, 발재는 해군기지 영향 조사연구팀이 맡아서 하기로 했다.

내용은 해군기지 영향 조사연구팀의 연구결과 보고서를 중심으로 세부내용은 언론기관 등과 협의하여 결정키로 했다.

토론자는 찬성 및 반대측 대표 각 5명씩이다.

이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는 12월20일 국방부가 주관하는 설명회를 연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서 제주도는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대토론회 실시 이후, 제주해군기지 영향 조사연구팀 주관으로 평화의 섬과 해군기지의 양립성, 경제효과, 관광효과, 사회문화효과 등의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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