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제주해녀가 실종된 가운데 또 다시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1시 20분경 제주시 우도면 영일동 해안에서 이 마을 주민인 고 모(64)씨가 물질을 하던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됐다고 밝혔다.

이날 고씨는 심장마비로 인해 숨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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