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참가 희망 어린이 모집, 방문 신청 가능

 
애월도서관이 2014 문화예술기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교육진흥원,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주관하는 2014 문화예술기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5일 수업제 도입에 따른 문화예술 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주말문화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부터 11월8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에코레인저들의 힐링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산과 들판에서 햇빛과 바람과 물과 흙에 감싸여 어린이들의 생태적인 감수성을 길러주고 아이들의 감각을 온전하고 건강하게 일깨우는 교육으로 이뤄졌다.

더불어 온 몸을 자유롭게 이끄는 힐링 체험교육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생활공간에서 환경보전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태도 함양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여겨진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오는 10일까지 부모님과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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