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한국마사회는 그동안 선수·감독으로 호칭되었던 기수와 조교사의 명칭을 예전처럼
환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사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선수와 감독의 명칭이 대중적이지 않다는 경마팬들의 민원에 따라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경마의 특성에 맞는 기수와 조교사로 다씨 쓰자는 주장이 우세해 3월 14일경마일부터 기수와 조교사로 환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마사회는 경마는 말(馬)이 뛰는 종목이기 때문에 다른 종목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기 어렵고, 조교사·기수가 경마의 특성에 맞는 용어라는 주장이 제기돼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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