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가 2억 9100만원 기록!!
이번에 상장된 경주마는 총 97두의 2세마로 경매 진행 결과 총 44두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며 낙찰율 45.3%를 기록했다.
평균낙찰가는 5239만원이며, 특히 이번 3월 경매의 최고가는 2억9100만원으로 모마 '제니튜더'와 부마 '메니피'의 자마가 기록했다. 지난해 3월 최고가 마필 2억9000만원 보다 100만원 높은 가격이다.
그러나 제주가 말산업 특구로 선정된 이후 처음 열린 경매지만 낙찰률은 지난 경매보다 저조했다.
이에 대해 경주마 생산자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마지막 경매에 많은 마필이 상장돼 낙찰된 말이 많아 이번 경매는 낙찰률이 저조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다소 저조한 낙찰률이었지만 이번 경주마 경매는 역대최고가를 기록했고 올해는 모두 5번의 경주마 경매가 시행 예정으로 마필 생산 농가의 소득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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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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