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윤두호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오후 3시 신제주 연동 신시가지 대림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성남빌딩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모두가 행복한 제주교육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공약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희수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고희범, 신구범 제주지사 예비후보 등 지지자 들이 대거 운집한 가운데 개최됐다.

윤 예비후보가 그간 제시한 공약으로는 제주도서관 확장·이전을 포함해 과학․발명․영화․문화산업을 아우르는 ‘창의인재교육센터’ 신설, 제주시 지역의 유아교육원 신설 등으로 특히 학생·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학교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윤두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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