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덕, 예비후보 등록 완료...재선 향한 본격 행보 나서

▲ 김진덕 도의원 예비후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진덕 의원(민주당, 외도․이호․도두)이 2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행보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김진덕 의원은 “지난 4년간 지역발전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항공기 소음피해지원 강화, 교육·도시계획·문화·안전 분야 등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지역 속으로 들어가,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면서 더 듣고 더 뛰어다닐 계획”이라고 힘줘 말했다.

실제로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가칭)외도중학교 신설을 위한 공론화 추진, 항공기소음피해지원규모 약 200% 확대, 외도동주민센터 신축, 외도초등학교 실내체육관 신축, 사통팔달의 서부교통중심지 조성, 교육환경개선, 버스노선 증편 등 초선의원 수준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지역의 오랜 숙원인 외도동 주민센터 신축을 추진하고, 주민들에게 감사패를 받을 때 가장 행복한 기억이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제주국제공항 배후지역에 대한 산업입지적 접근, 신제주 배후 주거지역에 걸맞은 교육시설 확충, 문화자연자원을 활용한 생태휴양 공간 확충을 위해 더 뛰겠다”며 재선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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