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자기계발 및 정서 기반 마련 평가


제주시는 주민자치센터가 소외계층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특화프로그램이 지역주민에게 만족행정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특화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일도1동, 아라동에서는 지난 여름방학 기간동안 저소득층을 위한 어린이 영어교실 및 지역아동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했으며, 건입동 어린이 문화교실운영, 삼양동 어린이 지역알기 프로그램, 노형동 청소년을 위한 우리지역바로알기 생태 탐방교실 등을 운영함으로써 소외계층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공동체형성으로 지역주민들

 


더불어 제주시는 구좌읍에서 운영한 방임아동‧청소년 돌보미 프로그램에 대해 지역 방임 아동청소년들의 자기계발 기회 및 정서적 기반의 토대여건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강재남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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