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한국마사회 Lets Park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는 지난 4월5일 토요일 “쿨하게 소통하기”란 주제로 마필관계자들과 열린 미팅을 시행했다.

이날 시행된 “쿨하게 소통하기”는 제주경마공원 본부장인 이수길 본부장을 비롯한 제주경마공원 임직원 20여명과 기수, 조교사, 관리사 약 120여명이 참여 했다.

아침 조교현장에서 서로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제주경마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제주경마공원은 지난해부터 “사랑의 끈” 열린미팅 시행이란 주제로 마필관계자들과 특별활동을 시행해 호응을 받았고 올해부터는 좀더 현실적으로 마필관계자들과 소통하는자리를 만들기 위해 “쿨하게 소통하기”를 시행하고 있다.

제주경마공원 관계자는 앞으로 마필 관계자들과 원활한 소통과 공감을 위해 가칭 "나도 한마당“이라를 상설 장소를 신설해 마필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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