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국인 선원이 침대에서 추락해 부상을 입어 도내 병원으로 긴급후송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9시 50분경 서귀포시 화순남방 10km해상에서 인천으로 항해중이던 홍콩선적 화물선 케이프 스펜서호(1만7377t) 탑승 선원 W(24)씨가 목과 다리를 다쳐 도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24시간 비상출동 시스템을 갖추고 응급상황 대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응급상황 발생시에는 언제든지 해양긴급번호 ‘122’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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