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18일 제주 차귀도 북서쪽 45㎞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경남 통영선적 31강동호(69t)에서 선원 백모씨(48)가 바다에 추락,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선장과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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