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창남 예비후보

제9선거구(삼양·봉개·아라)에 출마한 안창남 예비후보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편의시설 보완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안창남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구 내 문화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공원,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거나 확충하고 낡은 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쾌적한 쉼터로 기능하게 함은 물론 운동기구 및 편의시설을 보완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광객 1천만 시대에 걸맞은 지역주민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라공동목장의 상·중·하잣성 - 아라동 역사탐방로 - 삼천단 곰솔 및 산신제단 - 아라동 금산공원 - 한라생태숲 – 왕벗나무 자생지 - 봉개동 마방목장 - 물장오리오름 – 비자림로 - 사려니숲길 - 절물휴양림 - 노루생태공원 - 봉개관광지구 – 민오름 등 트레킹코스 - 4.3평화공원 - 명도암 참살이마을 - 명도암승마장 - 회천관광타운 - 화천사 석불 - 천연기념물인 도련동 귤나무 - 삼양선사유적지 - 불탑사오층석탑 - 삼양축구장 - 삼양낚시터 - 노천탕 - 어린이 담수욕장 - 검은모래해수욕장 - 삼양해수사우나 ~ 100년 역사의 삼양교회 – 삼양동고인돌 - 강운봉 초가 - 감수탕 – 어촌체험장 - 올레길 18코스 등 문화와 역사, 관광이 접목된 2박3일의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서 관광객이 머물고 즐기는 속에 소비가 이뤄져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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