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6시30분께 제주 차귀도 서쪽 37㎞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쌍타망 노영어 2876호(230t)에서 중국 국적 선원 이연씨(22)가 예인 작업 중 로프에 턱을 맞아 과다 출혈로 위급한 상태라며 동료 선원들이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사고 해역에 구난함을 급파, 응급 환자 구조에 나섰다. / 뉴시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