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1일 오전 시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1만9876명을 대상으로 실시 예정이던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을 사태 수습 될 때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16일 오전 8시 55분 제주에서 인천항로를 오가던 세월호에서 침몰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희생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민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워 하는 상황에 기인 한 것.

이러한 방침에 따라 제주시는 향후 사고수습 이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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