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도내 곳곳에서 정감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한달 간 개최할 예정이다.

‘가정의 달’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월 5일 어린이날, 5월 6일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4일간의 황금연휴 기간을 비롯해

5월8일 어버이날, 5월 15일 가정의 날과 스승의 날, 5월 19일 성년의 날, 5월 21일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의 부부의 날 등 일상 생활속에서 잊고 지냈던 가정과 주변사람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의′가정의 달′행사는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가 한라체육관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기념행사와 각종 체험마당, 놀이마당이 펼칠 예정이며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서귀포시건강가정센터 주관으로 가정의 날 ‘마음을 나누는 가족사랑 공모전’으로 제주월드컵경기장과 서귀포시청 로비에서 그림과 사진 58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제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장생의 숲길일대에서 온가족이 함께하는 자연체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해 ‘부부 데이트 day! 가족시네마’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40쌍의 부부를 자유롭게 영화감상을 즐길 수 있도록 일 아이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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