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제주특별자치도 및 행정시 공무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분석평가 공무원의 실무역량강화를 위하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에 대한 전반적 내용 및 실제 작성방법과 성인지예산제도의 이해 및 작성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공무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모든 정책추진 과정에서 공직자의 성인지적 관점 도입으로 성평등 정책을 구현하고 양성평등한 사회 실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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