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리본’의 의미는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길 염원하는 국민의 바램을 뜻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노랑리본 사진을 내려 받아 휴대폰에 저장한 뒤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변경하면 된다.
지금까지 ‘노란리본달기’캠페인에 참여자는 수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실종자분들이 돌아오길 바래요. 이런 일이 캠페인이 있다면 당연히 동참해야지” 등 다양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문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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