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란리본
온라인 누리꾼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무사귀환’을 염원하기 위해 ‘노란리본달기’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노란리본’의 의미는 실종자가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길 염원하는 국민의 바램을 뜻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노랑리본 사진을 내려 받아 휴대폰에 저장한 뒤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변경하면 된다.

지금까지 ‘노란리본달기’캠페인에 참여자는 수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실종자분들이 돌아오길 바래요. 이런 일이 캠페인이 있다면 당연히 동참해야지” 등 다양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