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주무관
서귀포우체국 김창규(53세) 주무관이 18년간 헌신했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는 30일자로 명예퇴임한다.

지난 1996년 공직에 입문한 김창규 주무관은 슬하에 자녀 2명을 두었으며, 서귀포우체국·모슬포우체국을 비롯한 우정업무 일선에 근무하면서 국민 편익증진과 우정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은 김 주무관은 재직기간 동안 노사협력증진 기관장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퇴임과 함께 장관공로패를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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