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위한 특별 메뉴 운영

 
제주그랜드호텔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제주그랜드호텔 라이브 뷔페 삼다정은 제주 마늘을 이용한 3종 요리로 고객에게 제주마늘의 우수한 맛을 알리고, 최근 마늘 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농가를 돕기 위한 ‘제주 마늘 이용하기 프로모션’을 2일 진행한다.

또한 5월 중 삼다정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제주 마늘로 직접 담은 ‘마늘고추장무침’을 증정(4인 식사 시 1병)한다.

이어 5일 어린이날은 제주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어린이 행사를 개최한다. 제주도 해녀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몽니’ 인형과의 사진촬영, 어린이를 위한 특선 뷔페, 레크레이션 및 빙고게임을 준비해 가족들과 아이들이 넓은 곳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고 맛있는 뷔페를 즐기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경품추첨을 통해 몽니인형, 동물캐릭터, 라이브 뷔페 삼다정 무료 이용권, 팜 그릴 레스토랑 아자리아 식사 이용권, 케익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가격은 뷔페포함 대인 4만8000원, 소인 2만5000원이다.

특히 같은 날 라이브 뷔페 ‘삼다정’은 어린이날을 맞아 떡볶이, 군만두, 치즈초밥, 유부초밥, 잡채, 훈제연어, 새우무침, 소시지구이, 말돼지떡갈비, 후라이드치킨 등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춘 메뉴를 선보인다.

 
7일부터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비롯한 5월 말까지는 마늘 요리, 랍스타, 로스트비프 스테이크, 등심 양념구이, 폭립, 제주 통감자 구이 등 어른들을 위한 별도 메뉴도 마련해 부모님, 스승님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삼다정을 이용할 수 있다.

제주그랜드호텔은 “호텔 내의 식음료 업장에서 많은 제주산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번 프로모션으로 제주 농산물의 우수한 맛도 알리고 고객들도 만족시키는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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