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체신청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산타우체국을 18일부터 운영, 산타복장을 한 직원들이 우편물을 접수하고 있다.

제주체신청은 산타복장을 한 집배원들이 우편물 배달에 나서는 한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70명에게 쌀 20㎏ 한 포대씩 산타집배원들이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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