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관장 강우석)와 제주감귤산업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7일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제주해양생물 보존 및 제주해양문화 홍보를 통해 지역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해양 관광전문 기업이며 제주감귤농협은 제주감귤산업 발전을 위한 생산자 단체로서 양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의 기간산업인 관광과 감귤농업분야에 많은 성과가 기대된다.

제주감귤농협 김기훈 조합장과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강우석 관장은 “이번 협력이 제주도의 관광과 감귤농업분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제주감귤농협과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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