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12월 24일 양일간 서울, 6개광역시 순회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는 16일 "관광객 신규 수요 창출을 통해 580만명 관광객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도와 협회, 여행사 관계자로 관광객 유치단을 구성, 12월 16일-12월 24일 양일간 서울과 6개광역시를 중심으로 신규 수요 창출을 위한 막바지 마케팅에 총력을 쏟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번 마케팅의 주 목표는 새롭게 발생하는 단체 수요, 국내․ 외 여행을 계획했다가 포기하거나 연기한 단체 재유치 등, 실질적인 신규 단체 수요를 창출하는데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도관광협회는 "지역별 대형 여행사와 등반 동호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주방문 시 인센티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관광객 수요 창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병택 기자/저작권자 ⓒ뉴스제주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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