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세월호 참사 여파로 인해 우도지역 주민들이 제대로 된 연료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해결 하기위해 제주시에서는 대체 공급선박을 물색과 타시․도 위험물 운송 화물선 도입 등 다방면으로 연료운송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리고 우도면주민자치위원회와 서귀포해양경찰서 등과 함께 대책회의를 가지기도 했다.

하지만 대책회의 결과는 마땅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한채 끝이났다. 이유는 ‘위험물운송적합증’을 발급받은 화물선을 투입시켜 활용해야 되지만 재정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섣불리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에 의해서다.

또 도내에서 이용되고 있는 화물선은 몇척 없다는 이유도 포함된다.

한편, 이들은 우도지역주민들이 연료부족으로 인한 생활불편을 겪지않도록 하기 위해 도항선을 이용한 ‘연료공급’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현재 우도지역에 보관되어 있는 연료물량이 19일이면 바닥을 보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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