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도서관(관장 고태구)은 오는 6월 5일부터 15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한라도서관▪장영미 작가등과 함께 여는 ‘그림과 인연 서양화 소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작품은 장영미 작가와 대구경북지방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류작가의 작품 23점이 전시된다.

또 참여작가는 장영미, 이명희, 황정아, 박두봉, 전소영, 정지운, 강경림 7명이다. 작가와의 만남은 6월 6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고태구 한라도서관장은 “대구경북지역 여류작가의 작품 감상을 통해 다양한 에서 벗어난 자유분방하고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표현한 특색있는 전시를 경험함으로써 예술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을 가다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면 매주 수요일은 휴관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라도서관 운영팀 (☏ 710-863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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