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연북로지점(지점장 홍성요)은 지난 16일 사회복지법인 가롤로의 집을 방문 장애우 30여명에게 삼계탕 식사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최근 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닭고기 소비 부진 및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계농가와 불우이웃을 함께 돕자는 의미에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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