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장마철 집중적인 호우기 내릴 것으로 예측해 한림리에 도로 및 주변 농경지 상대로 상습 침수피해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제주시는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지보상과 전체 762m 중 373m에 대해 우선적으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 확보된 예산에 대하여도 빠른 시일내에 확보하여 침수피해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숙원사항을 조기에 해소하고 그 동안의 도로 통행불편 사항도 개선되어 지역간 균형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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