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경찰관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신순방 경감을 비롯해 제주해경서 정희준 경감, 서귀포 해경서 변봉진 경감으로 이들은 제주해상을 지켜낸 수호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신순방 경감은 지난 1979년 해양경찰에 입문해 경비정장과, 해양파출소장, 상황실장, 해양안전통신국장 등 윽 역임했고, 정희준 경감은 1981년 제주지구 해양경찰대 202함에서 공직을 시작해 상황실장과 경비구난, 교통레저계장, 서귀포파출소장, 110정장, 해상 안전 과장을 지내왔다.
또 변봉진 경감은 1979년 해양경찰대 관리부 경무과에서 공직을 시작해 199년 110 장정, 2009년 서귀포파출소장, 경무과 청사신축 감독관 등을 역임했다.
문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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