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제주지방해양경찰청 신순방 경감 중)제주해경서 정희준 경감 우)서귀포 해경서 변봉진 경감
각종 경비구난과 해상교통 안전 관리, 해상 치안, 환경보존, 해양 오염 방제 등 각종 해상업무를 담당해오던 해양경찰관 경감급 3명이 30일 정년퇴임 했다.

퇴임 경찰관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신순방 경감을 비롯해 제주해경서 정희준 경감, 서귀포 해경서 변봉진 경감으로 이들은 제주해상을 지켜낸 수호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신순방 경감은 지난 1979년 해양경찰에 입문해 경비정장과, 해양파출소장, 상황실장, 해양안전통신국장 등 윽 역임했고, 정희준 경감은 1981년 제주지구 해양경찰대 202함에서 공직을 시작해 상황실장과 경비구난, 교통레저계장, 서귀포파출소장, 110정장, 해상 안전 과장을 지내왔다.

또 변봉진 경감은 1979년 해양경찰대 관리부 경무과에서 공직을 시작해 199년 110 장정, 2009년 서귀포파출소장, 경무과 청사신축 감독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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