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부터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현장에 배치하여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하계 아르바이트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 저소득 가정 43명을 우선 선발됐고 또 다른 67명은 전자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들 대학생들은 오는 7월 28일까지 시본청, 읍면동 등 33개 부서에서 환경정비, 해수욕장 질서유지 등 주로 현장중심의 업무를 담당한다.

▲ 아르바이트 개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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