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1일 2014년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모인 가운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작업환경에서의 안전수칙 준수 및 사고 미연 방지, 혹서기 안전관리 등을 각종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7월 1일부터 시작해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시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276명이 투입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녹색 서귀포시 만들기 사업 등 총 89개 세부사업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참여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산재 발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13억7300만원의 예산을 투입, 562명에게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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