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은, 박병진 조교사 및 정명일 기수 '500승' 달성

 
강대은, 박병진 조교사와 정명일 기수가 각각 500승을 달성하며, 다승달설 트로피와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레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이수길)는 지난 5일 제2경주 종료 후 500승을 달성한 조교사, 기수에 대한 시상식 및 신인기수 소개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제주경마공원 기수 출신인 강대은, 박병진 조교사는 지난 6월21일 9경주와 27일 4경주에서 '기상나팔'과 '와신상담'을 출전시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특히 강대은 조교사는 11.6%의승률, 22.4%의 복승률을 기록중이며, 박병진 조교사는 승률 11.9%, 복승률 23.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정명일 기수는 지난 6월20일 1경주에서 '왕자님'에 기승해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500승의 영예로운 기록을 달성했으며, 10.7%의 승률과 21.0%의 복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 이후에는 지난 5월31일부로 면허를 받고 제주경마의 기수로 활약하게 될 김준호, 김홍권 신인기수에 대한 소개가 함께 진행됐다.

제주경마의 새내기 기수인 김준호 기수는 11조 좌윤철 조교사와, 김홍권 기수는 5조의 이준호 조교사와 기승 계약을 맺고 오는 11일부터 경주에 기승하게된다.

한편, 제주경마공원에서 500승 이상을 달성한 현역기수는 정명일 기수를 포함, 총 6명의 기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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