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박경림(28)이 지구촌 빈곤 아동들의 수호천사로 나선다.

사회복지법인 '세이브 더 칠드런'은 탤런트 박선영에 이어 박경림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월 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스마일 어게인’캠페인을 통해 소아암으로 조혈모 세포 이식수술을 앞둔 고예진(11)양과 박경림이 만난 것이 계기가 됐다.

위촉식은 22일 낮 12시30분 서울 창천동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열린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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